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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말듯' 가상 반려견목줄 미국서 특허 취득목걸이와 손잡이 사이 줄 없이 원격제어 방식
  • 김담희 기자
  • 승인 2018.05.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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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상 반려견목줄에 대한 특허청을 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상 반려견 목줄에 대한 특허를 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스마트 웨어러블 기술에 기반을 둔 원격 동작·방향 제어 기기'라는 이름의 이른바 '가상 개목줄(Vitual Dog Leash)'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가상 목줄은 손잡이와 반려견 목걸이 사이에 '줄'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려견의 목에 있는 장비에 신호를 전달해 원격 제어하는 방식이다.

반려견 목걸이인 스마트 칼라(Smart collar)에는 여러 개 센서가 달려있어 신호에 따라 힘을 발생시켜 주인이 줄이 잡아당기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힘과 방향 등도 조정 가능하다.

반려견이 주인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질 때는 별도의 신호를 전송해 유실을 예방하는 기능도 장착돼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여러 아이디어를 선제 확보 하는 차원에서 특허를 취득했지만 상품화로 이어질지는 정해진 바 없다.

미국 현지 언론은 "줄이 엉키거나 장애물에 걸리는 경우를 막을 수 있고 반려견이 좀 더 자유롭게 넓은 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면서도 "익숙하지 않을 경우 비상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숙달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담희 기자  gigo773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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