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 유기동물 위해 사료 1톤 '통큰기부'

김담희 / 기사작성 : 2018-03-15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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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이 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탬돼 매우 기쁘다"
배우 김효진이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 점에 사료 1톤을 기부했다.[사진=케어]

동물권단체 케어는 배우 김효진이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 사료 1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료 기부는 김효진과 (주)유한양행,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진행했다.


지난달 18일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케어 박소연 대표, 유한양행 황병찬 부문장, 이수진 라이프앤도그 발행인 등이 참석해 케어 입양센터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유기동물들을 둘러보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레드, 퍼플, 핑크 등 세 마리의 유기견과 인근을 산책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효진은 "유기견들이 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구김 없이 씩씩한 모습으로 산책하는 아이들과 교감을 나누면서 나 역시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7년째 동거 중인 유기견 효심이는 우리 가족이나 마찬가지로 아들 수인이와는 형제나 다름없이 지낸다"며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반려 가족으로 받아들여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유기견을 입양해 가족으로 삼고 싶다면 동물권단체 케어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4월 남양주 개농장에 방문에 식용견으로 넘겨질뻔한 개들을 구조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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