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강아지 가족 찾아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김선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05-10 15: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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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유기견 보호자 찾는 영상 올려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가 유기견의 보호자를 찾아줬다.[사진=톰 홀랜드 SNS]

마블에서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길 잃어버린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가족을 찾아준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 시각) 홀랜드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검은 강아지와 함께 걷고 있는 홀랜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친구와 함께 산책하던 중 며칠 길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당신이 강아지 주인이라면 우리에게 연락을 달라"며 "그전에 수의사를 찾아가 강아지가 건강한 지 확인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길에서 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나선 것이다.


이어 올라온 다음 영상에서는 운전을 하는 홀랜드와 뒷좌석에 앉아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인다. 강아지는 그 새 홀랜드와 친해졌는지 다소 편안한 모습이다.


톰 홀랜드는 강아지를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이어 세 번째 영상을 통해 병원에서 마이크로칩을 조회해 보호자에게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의 선행을 본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현실에서도 히어로인 톰 홀랜드" "잘생긴 데다 착하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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