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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쓰레기봉투에서 새끼고양이 4마리 발견돼경찰 CCTV영상 분석해 범인 찾아낼 것
  • 신혜정 기자
  • 승인 2018.05.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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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네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구조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새끼 고양이 4마리가 발견돼 동물 학대 논란이 제기됐다.

14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구미시의 인의동에서 새끼 고양이 4마리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사람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이 제출됐다.

목격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보이는 고양이 4마리가 종량제 봉투에 담겨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누군가 기르던 고양이인지 아니면 길고양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고양이가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주민 등을 상대로 탐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학대 및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거나 유기할 시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물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린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영하 18도의 추위에 종량제 봉추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가 행인의 손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지난 2014년에는 살아있는 강아지를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려 충격을 줬다.

신혜정 기자  petissue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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