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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낀 고양이, 구조해주자 후다닥 달아나
  • 오지민 기자
  • 승인 2018.07.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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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UPI통신는 소방대원이 고양이를 구조하려다 경험한 황당한 사연을 보도했다.

'Viral Animals'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는 시카고 인근 창고 철문에 머리가 끼인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고양이를 구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머리가 끼인 고양이는 끙끙거리며 머리를 빼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문과 바닥사이의 틈새가 좁아 머리를 빼내기 힘들어했다. 

소방대원들은 연장들로 고양이가 다치지 않게 창고 바닥을 조금씩 깨트렸다. 그리고 바닥과 철문 사이에 머리가 빠져나올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자 고양이는 쏜살같이 그 자리를 빠져나와 달아났다.

고마움 표시해주길 바라고 한 일은 아니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라진 고양이의 모습에 소방대원들은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2018년 7월 19일 오후 6시 8분) 조회수 34만 5817회를 기록했다.

오지민 기자  jmoh9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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